5사단에서 수료하는 아들 면회를 다녀오면서 잠시 봉순펜션에서 머물렀네요. 초행길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이쁘고 깔끔한 펜션과 사장님의 친절함에 마음이 놓였답니다. 사장님깨서 군대를 퇴직하셨다며 아들에게 이것 저것 도움되는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~ 아들 귀대 시간에 맞춰 직접 데려다 주시는 친절함 까지도~~ 몇 시간 머무르는 동안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다와서 너무 감사드립니다. 추천해 드리고 싶은 봉순펜션~~ 대박 나세요.
정성가득한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~~~!! 변함없이 정성 다하는 봉순펜션이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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